변우석이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베스트 OST’ 트로피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가 진행됐다.
이날 변우석은 ‘소나기’를 통해 베스트 OST를 수상하며 앞서 ‘마마’에 이어 두번째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직접 부른 OST ‘소나기’로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왔다.
‘소나기’는 멜론 TOP100 차트에서 최고 순위 3위까지 오르고,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진출하는 등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특히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OST’ 후보는 물론, 수상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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