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트로피가 몇 개야..'소나기'로 ‘베스트 OST’ 수상 [MMA 2024]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11.30 18: 18

변우석이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베스트 OST’ 트로피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가 진행됐다.
이날 변우석은 ‘소나기’를 통해 베스트 OST를 수상하며 앞서 ‘마마’에 이어 두번째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서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배우 변우석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2 /rumi@osen.co.kr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직접 부른 OST ‘소나기’로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왔다. 
‘소나기’는 멜론 TOP100 차트에서 최고 순위 3위까지 오르고,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진출하는 등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특히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OST’ 후보는 물론, 수상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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