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증가’ 우혜림, ♥남편과 만삭 화보 “신혼처럼 나와”..배만 볼록 ‘눈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1.29 20: 02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태권도 출신 남편 신민철과 함께 다정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우혜림은 “신혼처럼 나온 사진도 있지롱”이라며 만삭 화보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편 신민철 품에 안긴 우혜림이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장미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그 뒤에 남편은 만삭인 우혜림의 배를 어루어만졌다.

두 사람은 결혼 4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우혜림은 최근 20kg 쪘다고 고백했지만, 배만 볼록한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후 2년 만인 올해 6월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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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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