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8일 “남편과 또 술 큰일이네”라며 남편과 와인을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과 한창은 소박한 안주를 두고 와인잔을 부딪히며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과 한창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앞서 지난 9월 장영란은 결혼 15주년을 맞아 한창에게 “그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않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구 자신보다 날 더 사랑해줘서 고마워”라고 남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장영란은 유튜브 ‘A급 장영란’을 비롯해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에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