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원 성형수술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린제이 로한이 완벽한 리즈 미모를 뽐냈다.
최근 린제이 로한이 FLAUNT 매거진의 과감한 새 화보에서 10여 년을 더 젊어진 듯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스틸 속 38세의 린제이 로한은 다양한 대담한 룩을 선보이며 최근 돋보이는 물 오른 미모를 온전히 드러냈다.
우아한 드레스를 차림의 로한의 머리에는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몸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고, 그녀는 얼굴에 황홀한 표정이 깃들여 있다.
영화 '더 페어런트 트랩'을 통해 아역 스타로 유명해진 그녀는 국제 금융가인 남편 바더 샤마스와 사이에 1살 아들을 둔 엄마다.
린제이 로한은 할리우드에서 몇 년을 보낸 후 최근 공식석상에서 빛나고 젊은 새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성형 전문가가 린제이 로한의 최근 외모 변화를 두고 성형 수술에 최대 30만 달러(한화 4억 2,051만 원)를 썼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때 로한은 약물 중독과 피폐해진 정신 건강 등으로 급 노화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던 바다.
이에 미용 전문의 조니 베터리지 박사는 린제이 로한이 이 같은 외모를 얻기 위해 성형 수술에 최대 30만 달러를 썼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런던에 있는 병원 JB Aesthetics의 창립자이자 응급 의학, 중환자 치료 및 마취학 분야의 배경을 가진 베터리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로한이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는 시술(수술)을 나열한 새 동영상을 공유했다. 베터리지 박사가 로한이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는 시술에는 페이스 리프트, 상안검 수술, 코 성형 및 외과적 눈썹 리프트가 있다. 특히 외과적 페이스 리프트는 내시경적 접근을 통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또한 로한이 보톡스, 입술 리프트, 입술 필러 및 베니어(치아)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로한의 최신 사진에서 피부를 분석, 그녀가 레이저 박피를 했고 전문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모든 것을 합치면 이것의 비용은 20만~30만 달러 범위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팬들이 댓글에서 이 같은 박사의 의견에 동의했다. 팬들은 "환상적인 수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노력을 응원해야 한다", "나도 20만~30만 달러가 있었으면 좋겠다", "놀라운 수술이야! 그녀는 정말 대단해"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로한은 10월 알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주요 뷰티 비법에 대해 피부 관리라고 언급했다.
한편 로한은 크리스마스 영화 '아워 리틀 시크릿'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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