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냉장고는 어쩌고? "눈 속에 술 묻었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1.27 22: 22

장윤정이 눈 속에 맥주를 묻었다. 
27일, 장윤정이 눈 속에 맥주를 묻은 깜짝 이벤트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윤정은 "나 좀 멋진가? 맥주가 시원하지 못해서 눈에 묻어 보았어요 읏떠냐아" 라고 글을 남겼다. 장윤정이 공개한 사진은 눈 속에 묻혀 있는 캔맥주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평소 애주가로 소문이 나 있다. 

이 모습을 본 윤혜진은 "윤정아 어쩐다고 별 짓을 다하는구나 만수무강해라 보고싶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장윤정은 "보고가 싶으시믄 오시믄대요"라고 답글을 남겨 깨알 대화를 나눴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지난 4월 용산구 소재의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 전액 현금가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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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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