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힐링 중인 임신 근황을 전했다.
26일 손담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힐링 중인 모습. 임신 중인 만큼 푸짐한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손담비도 "저녁 고고"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임신 18주라고 밝힌 손담비. 임신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손담비는 임신 18주 차에도 큰 체형 변화 없이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인 손담비는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고 덧붙이며 몸관리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