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식용 개미 등장"…김고은·이지아, 공포로 뒷걸음질 (‘주로 둘이서’)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1.24 23: 31

'주로 둘이서’ 식용 개미가 등장, 이지아와 김고은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24일 전파를 탄 tvN ‘주로 둘이서’에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한국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과 바를 찾아다니며 위스키와 음식을 페어링하며 특별한 여행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아와 김고은은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하는 식당을 찾았다. 익숙한 우리 재료에 독창적인 맛을 가미하는 셰프로, 한국사람들도 잘 모르는 식재료를 찾아내 한층 더 깊은 한국의 맛을 찾아내는 것이 그의 요리 철학이라고. 게다가 조셉 리저우드는 식재료를 야생에서 직접 채취한다고 밝혔다.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화이트초콜릿 코코아버터 단새우가 나왔다. 단짠의 완벽한 풍미에 이지아와 김고은은 감탄했다. 김고은은 “한국 문화에 진심인 것 같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고은은 “진짜 깊께 접근하시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갓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가 등장하기도. 김고은은 “너무 신나. 너무 맛잇을 것 같아”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맛을 본 김고은은 눈을 번쩍 뜨며 완벽한 맛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식재료 개미를 쓰는 음식이 나왔다. 식혜 소르베에 식재료로 개미가 등장했고, 이지아와 김고은은 내켜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조셉 리저우드의 적극적인 권유에도 김고은과 이지아는 먹고 싶어하지 않아했고, 결국 조셉 리저우드는 개미를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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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로 둘이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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