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거둔 류중일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11.18 16: 30

조별예선 탈락이 일찌감치 확정됐지만, 김도영이 있어 미래를 밝힐 수 있었다. 프리미어12 최종전에 나선 류중일호가 김도영의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앞세워 유종의 미를 거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호주와의 최종전에서 5-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1.17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