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이 ‘핫’한 매력을 자랑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SNS를 통해 도겸과 함께한 12월호 디지털 표지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도겸은 럭셔리 브랜드 언더웨어 라인과 협업한 이 화보에서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밝고 청량한 모습과는 또 다른, 강인하고 성숙한 그의 매력이 돋보인다.
![세븐틴 도겸, 생애 첫 복근 공개..치명적 '핫바디'](https://file.osen.co.kr/article/2024/11/18/202411181623774779_673aec80db927.jpg)
도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10년 차 아티스트로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다. 꾸준히,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나날이 커진다”라면서, “멤버들과도 각자의 마음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듯 서로에 대한 믿음이 끈끈해졌다”라고 말했다.
또 도겸은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 “아시아 투어까지 열심히 달릴 것”이라며, “2025년에도 세븐틴은 가열차게 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븐틴 도겸, 생애 첫 복근 공개..치명적 '핫바디'](https://file.osen.co.kr/article/2024/11/18/202411181623774779_673aec8137ab4.jpg)
한편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매진 행렬 속에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을 발매한 뒤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 /seon@osen.co.kr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