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흑백요리사’ 나가도 되겠네..까다로운 입맛도 만족 “냄새만으로 맛있다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11.16 19: 59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뽐냈다.
소유진은 16일 개인 채널에 “까다로운 서현이가 냄새만으로도 벌써 맛있다고 식탁에 앉기도 전에 브이 해주는 엄마표 크림파스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딸을 위해 직접 만든 크림파스타가 담겨 있다. 소유진은 파스타 외에도 피클, 빵을 함께 차려 놓으며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챙긴 소유진의 요리에 딸은 먹기도 전부터 극찬을 표했으며 소유진은 딸의 인정을 받아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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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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