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복근은 어디 가고 화끈한 호피 무늬가 남았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1.16 19: 29

배우 이윤지가 화끈한 호피 무늬 가방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자아냈다.
16일 이윤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기다리는 중이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이라며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런 이윤지는 투명한 뿔테 안경으로 도도한 듯 선한 미모에 고고한 느낌을 보태주었다. 이런 이윤지를 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안경 내놔"라며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랙스에 오버핏 가죽 재킷을 입은 이윤지는 동일한 날짜라는 걸 알려주었다. 딸과 함께하는 이윤지의 모습은 밝고 청량하기 그지없었다.
네티즌들은 "이윤지 패션 바뀐 거 좋다", "복근 사진이 아니어도 탄탄한 근육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옷태가 다르잖아요",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윤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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