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기사 사진을 공유했다.
16일 혜리는 성수동의 한 팝업스토어에 참여, 11월 치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블랙 톱 미니 드레스에 오픈 슈즈를 신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혜리는 작은 얼굴을 더욱 작게 만드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여 긴 목과 대비되는 아름다움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혜리는 기사 사진을 무수히 태그했다. 이 중 자사의 사진은 2장이나 되었다. 혜리의 밝고 건강한 표정도 눈에 뜨였지만, 원체 아름다운 그의 비율은 눈에 뜨일 수밖에 없었다.
네티즌들은 "작정하고 꾸미면 너무 예쁘다", "여배우가 따로 없다", "너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역주행 신화를 써 흥행 가도를 달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