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아들 신우에 대한 감탄의 글귀를 남겼다.
16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정갈히 개켜진 옷가지가 눈에 뜨였는데, 다음 사진에서는 옷가지에 손으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큰 아들 신우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김나영은 "와, 8년 키웠더니 이게 되네"라며 감격의 글귀를 적었다. 이날 김나영은 행사에 참여해 여전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뽐냈는데, 육아도 연애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는 싱글맘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과 감탄을 샀다.
네티즌들은 "아들들이 너무 효자다", "너무 뿌듯하겠다", "너무 예쁜 아이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