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유승호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담았다. 청청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그는 흐릿한 화질을 뚫고 나오는 잘생김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무표정을 짓고 있지만, 이마저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너무너무 잘생겼어”, “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기지 걍 cg같음 하…….. 완벽한 미남 정석미남 그자체”, “왤케 잘생겼지”,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에서 성소수자인 주인공 프라이어 월터 역으로 데뷔 24년 만에 첫 연극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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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