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년차' 에이티즈 "재계약, 다각도 논의중..아직 보여주고 싶은것 많아"[Oh!쎈 현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11.14 16: 56

에이티즈 홍중이 재계약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는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GOLDEN HOUR : Part.2’는 ‘GOLDEN HOUR’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Ice On My Teeth’는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어울리지 않는 것도 훌륭하게 공존시킬 수 있다는 가치관을 담아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홍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지난 2018년 10월 데뷔한 에이티즈는 내년이면 재계약 시즌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중은 "저희도 내년이면 7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과정에서 멤버들끼리도 많은 얘기 나누고 있고 회사랑도 다각도로 얘기 나누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저희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에이티즈는 아직 보여드리고싶은게 많고 8명이 지금까지 해왔던 스토리를 보면 앞으로도 보여드릴수있는 게 무궁무진하고 지금도 도전하는 이유가 앞으로 더 오랫동안 새로운 것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싶다는 목표로 달려가고 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계약에 대해) 딱 정확하게 말씀드릴순 없지만 많은 이야기 나누고 있고 오래 에이티즈를 보여드리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기자님들께 제일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GOLDEN HOUR : Part.2’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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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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