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 아내♥가 찍어줬나?"…조세호, 깜찍한 쪼꼬미 새신랑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1.10 20: 19

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조세호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 색 비니를 쓰고 스포티한 차림을 한 조세호의 모습. 조세호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세호의 깔끔한 착장과 새신랑의 기분 좋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조셉 옷 귀여워요’ ‘신혼여행 잘 다녀왔나요?’ ‘패션 정보 궁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 축사는 이동욱이 맡았다. 이후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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