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혈액 나이 20대라더니…"패션도 외모도 20대잖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1.10 19: 41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엄정화는 ‘#요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정화의 일상을 담은 모습. 엄정화는 꾸안꾸 스트릿 패션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정화의 나이를 잊은 미모와 밝은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완전 귀여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옆모습 예술상이다’ ‘상큼함 그 자체. 많이 웃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서 “피검사 결과,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인데 난 105가 나왔다”며 “주치의 선생님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라면서 20대로 돌아간 걸 축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엄정화는 자신의 개인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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