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9일 개인 채널에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가을을 보내며 찍어둔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윤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가을을 만끽했다.
박지윤은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기도. 니트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거울 셀카’를 본 지인 및 팬들은 “요즘 더 예뻐진다”, “언니 사진들은 다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또 최근 이혼 관련한 소식으로 전남편인 최동석과 한바탕 시끄러운 잡음을 냈던 박지윤은 커피잔에 적힌 ‘행복하자’라는 문구를 공개, 은연중에 새로운 다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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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