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양재혁이 파죽의 7연승을 올리고 신나는 댄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소노를 99-65로 대파하면서 연승 행진을 7경기까지 늘리면서 시즌 초반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1승을 거두면서 7승 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팬들 앞에 수줍게 선 양재혁은 짧고 담백한 댄스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10일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연승에 도전한다.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