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응원하던 선수의 이적에 아쉬운 감정을 전했다.
8일 곽시양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서운하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곽시양이 캡쳐한 사진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내야수 허경민이 KT 위즈로 이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경민은 FA를 신청한 뒤 4년 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KT 위즈로 전격 이적했다.
특히 허경민이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인 곽시양인 만큼 해당 소식이 안타까운 마음이다.
한편 곽시양은 최근 임현주와 결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