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MAMA 레전드 또 쓸까...완전체+신곡 발매설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11.08 11: 46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또 다시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다.
오는 22일과 23일(한국시간)에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가 미국 LA 돌비씨어터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일본 둘째 날 출격 예고였다. 9년 만에 '마마' 무대를 찾는 것.

최근 7년 만에 신곡 'POWER(파워)'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 연일 화제성을 몰고 있는 가운데 '마마' 무대서에 오를 지드래곤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일각에서는 지드래곤이 마마 무대서 신곡 발매는 물론, '빅뱅 완전체' 무대까지 성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다만 마마 측은 이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지난달 진행된 2024 MAMA AWARDS 미디어 데이서 관계자 측은 "검토 중이라고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 확정되면 빨리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2024 마마 어워즈’는 Mnet, 엠넷플러스, 채널 Mnet K0POP, Mnet TV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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