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축구 대회를 찾은 모습을 공유했다.
3일 오후 이민정은 ‘이번엔 축구대회…..ㅋㅋㅋㅋㅋㅋ’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준후 군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이는 이민정의 모습. 아들을 위한 엄마의 애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은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농구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스포츠인이네요’ ‘엄마 아빠 닮아서 끈기도 넘칠듯요’ ‘민정씨 워킹맘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했고, 약 2년 뒤인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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