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낳은 국대 외야수’ 윤동희, 쿠바전 선제 솔로포 폭발! 류중일호 1호 홈런 주인공 [오!쎈 고척]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4.11.02 14: 2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낳은 국대 외야수 윤동희가 류중일호의 평가전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윤동희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2024 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한 2차 평가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신고했다.
윤동희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쿠바 바뀐 투수 우완 라이몬드 피게레도를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볼 2개를 침착하게 지켜본 뒤 3구째 몸쪽 높은 직구(147km)를 제대로 잡아당겨 비거리 122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프리미어12 대표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이틀 통해 최종 엔트리(28명)을 결정한다. 2회초 무사에서 한국 윤동희가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11.02 /sunday@osen.co.kr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프리미어12 대표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이틀 통해 최종 엔트리(28명)을 결정한다. 2회초 무사에서 한국 윤동희가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홈을 밟고 있다. 2024.11.02 /sunday@osen.co.kr

전날 1차 평가전에서 장타가 1개에 그쳤던 대표팀은 2차 평가전을 맞아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윤동희는 2024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의 1호 홈런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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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프리미어12 대표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이틀 통해 최종 엔트리(28명)을 결정한다. 2회초 무사에서 한국 윤동희가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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