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하정우는 ‘만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정우가 싱어송라이터 정재형, 배우 주지훈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형은 댓글로 ‘난 이걸 언제찍은거야?’라고 달았으며, 황보라는 ‘축복합니다 형제님’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모임 저도 끼고 싶네요’ ‘술톤 하정우 귀엽다’ ‘아저씨들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학고재에서 14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정우는 현재 연출한 영화 '로비'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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