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기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손연재가 개인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아들을 놀아주고 있는 모습인데 수수하게 차려입었음에도 남다른 패션감각이 드러난다.
무엇보다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아들과 함께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손연재는 올해 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손연재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 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매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