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화려한 드레스룩을 뽐냈다.
29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피팅부터 마카오 영화제 시상식까지, 이 드레스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설렜쮸!"라며 귀여운 말투로 설렌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이다해는 화려한 비즈가 아름다운, 살굿빛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대단한 몸매 라인을 선보였다. 남편이자 가수 세븐과 함께 마카오 영화제에 참여한 그는 훌륭한 시상 실력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웨딩드레스인 줄 알았어요", "벌써 리마인드 웨딩인가 생각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3월 8년간 공개 연애하던 세븐과 결혼, 이듬해 혼인 신고를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