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엠넷 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독점 콘텐츠와 함께 팬들과 만난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무용수들이 더 높을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거침없이 흘리는 땀방울에 시청자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펼쳐진 장르 크로스 오버 메가 스테이지 무대와 K콘텐츠 미션 또한 레전드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테파’의 무용수들을 향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K-POP 플랫폼 엠넷플러스에서는 오늘(30일)부터 독점 콘텐츠 공개를 통해 열기에 박차를 가한다. 독점 콘텐츠는 매 미션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스테파’ 팬들을 위한 특별한 비하인드 콘텐츠를 이번주 금요일(1일)부터 매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 된 팬터렉티브(팬+인터렉티브) 서비스 제공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엠넷플러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K-콘텐츠 미션 투표(▲ ‘올드보이’ 김혜현 vs 김종철 ▲ ‘기생충’ 최호종 vs 박규년 ▲ ‘오징어 게임’ 강경호 vs 박준우 ▲ ‘SKY 캐슬’ 박진호 vs 윤혁중)도 화제다. 8팀의 풀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작품별 좌석 등급 평가로 이뤄지는 ‘티켓팅 투표’가 오픈 한시간 만에 VIP 티켓을 매진 시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번 K콘텐츠 미션에서 진행되는 티켓팅 투표는 공연 예매 형식과 동일하게 VIP석부터 A석까지 등급이 나누어져 ‘만약 이 무대를 본다면 어떤 자리에서 보고 싶은지’를 택하는 방식이다. 특히, 높은 등급의 좌석일수록 투표 득점이 높고 자리가 한정돼 있어 보고싶은 무대 앞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무대를 빛낸 BEST 무용수를 택하는 투표도 진행돼 엠넷플러스를 통해 한 편의 공연을 본 듯한 느낌으로, 팬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또한 엠넷플러스와 연동,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이 가능한 팬 플랫폼 플러스챗(Plus Chat)을 통해서도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로벌 팬덤 활동의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플러스챗에서는 ‘스테파’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 함께 본방송을 달리거나 출연 무용수를 응원하는 등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스테파’ 응원을 위한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shop도 문을 열었으며 11월 12일(화) 23:59까지 K콘텐츠 미션 화보집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특전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챗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Mnet ‘스테이지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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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