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리틀 이효리 맞네 '팔뚝 타투→요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0.29 20: 35

소녀시대 유리가 자연에서 만끽하는 요가를 공개했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요가에 심취한 모습으로,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요가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근래 제주 살이 등으로 '제 2의 이효리' 타이틀을 얻은 유리. 유리는 요가까지 섭렵한 모습을 보여 이효리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또한 팔뚝에 있는 타투는 그의 자유분방한 영혼을 연상케 한다. 이런 타투마저 이효리가 생각나는 그의 모습은, 바람결에 나부끼는 머리카락을 신경 쓰지 않고 환하게 미소 짓는 자유로움이 닮아 있었다.
네티즌들은 "요새 자연살이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너무 예뻐요", "어떻게 화장 안 하고도 저렇게 예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8월 3일 웹예능 '핑계고'에서 '체력 관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유리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예능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 출연자 김동현, 유리, 덱스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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