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홍콩에서 럭셔리 근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So happy Home sweet home Thank you so much"락 글과 함께 홍콩 호텔 계정을 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환상적인 뷰를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 등과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흰 티에 청바지 차림으로도 남다른 몸매 라인이 돋보인다. 또한 산소 캡슐에서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6일 배우 클라라가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 참석해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클라라는 중국 개봉 당시 중국박스오피스에서 2개월동안 1위를 한 작품 중국영화 ‘대홍포’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 그리고 중국영화 ‘대반파’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 2개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클라라는 “중화권을 비롯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수상의 기회를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곧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 주연의 2024년 유쿠 최대 기대작 ‘칠근심간’이 공개 예정이며, 11월 초에는 배우 임달화와 영화 ‘집도’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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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 씨엘이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