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를 걷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소영은 가방 등 명품 패션을 자랑하면서 거리를 걸었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팬션으로 센스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만으로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옛날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라면서 변치 않는 고소영의 비주얼에 감탄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