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강재준은 아들 육아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강재준은 "같이 울고 같이 웃다보면 순식간에 확 커있을듯 벌써 83일이네 아빠는 오늘을 기억해"라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강재준은 아들을 품에 안고 함께 웃고 있는 모습, 울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재준과 아들의 똑 닮은 외모까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본 박슬기는 "두번째 사진 진짜 너무 똑같아 특히 유독 더더더더!!!!! 어머머머머"라고 깜짝 놀랐다. 코미디언 정승환도 "이정도면 이가 났냐안났냐 차이아닌가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10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7년만에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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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