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가 딸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10월 28일, 배우 채시라가 딸 김채니 양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채시라는 "포토그래퍼 김보하대표님의 모녀컨셉 전시 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 화보까지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이고 흐믓했던 첫 화보 웨딩H 11월호"라고 글을 남겼다.
채시라는 딸 김채니와 함께 다양한 패션과 포즈로 화보를 남겼다. 단발머리 컨셉의 두 사람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완벽한 몸매와 얼굴, 모델 포스로 마치 걸그룹을 연상케했다.
채시라의 딸은 2001년생으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시라는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는 2019년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 후 연기 활동 휴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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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