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박한별, 얼짱 폼 어디 안 가네! 한 줌 허리→종잇장 각선미 “핏 살아 있어”

배우 박한별이 원조 얼짱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한별은 28일 개인 채널에 “내 서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한 의류 브랜드 매장을 방문, 쇼핑에 한창인 모습이다.

박한별은 쌀쌀한 날씨에도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 된 상의에 짧은 반바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부츠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박한별은 군살 하나 없는 허리는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이를 본 팬들은 “핏 살아 있다 역시”, “각선미 예쁘다”, “변함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한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