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28일 개인 채널에 “이른 축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생일 케이크와 간식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신의 사진이 붙은 커피를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도.
현재 40대인 한지민은 3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초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공개 연애 후 나날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지민은 ‘you made my day’라는 스티커와 함께 화병에 꽂은 꽃 사진을 공개하기도. 애정 가득한 스티커 내용에, 해당 꽃이 팬 혹은 남자친구인 최정훈이 보내준 것은 아닐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10살 연하인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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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