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측이 패션 브랜드 론칭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8일 “11월 초 임영웅이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는 임영웅이 11월 초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1020 세대를 겨냥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브랜드로, 론칭 기념으로 11월 4일 패션지와 손잡고 팝업 스토어도 예정돼 있다.
하지만 이날 보도는 사실이 아니었다. 임영웅 측이 직접 보도자료를 내고 패션 브랜드 론칭이 사실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공연 등 음악 활동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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