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맨얼굴도 예쁘구나! 제주도 바람도 못 막은 미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0.26 23: 10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는 지금 growing everyday(매일 성장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제주도의 바람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 SNS

한편 유리는 지난 8월 3일 웹예능 '핑계고'에서 '체력 관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유리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예능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 출연자 김동현, 유리, 덱스였다.
여기서 유리는 "제주에 또 갈 거다. (제주도에서) 요가하고 물고기 잡으러 바닷가에 들어가고 바다 둥실둥실 햇빛도 보고 뛰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주도에 집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제 2의 이효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유리 SNS
walktalkunique2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