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언니인 제시카와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
26일, 정수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410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친언니인 제시카와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풍선 속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이 프린트 된 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탄생일을 자축했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영화 속 설정 같은 우월한 자매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9월 27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열연을 펼쳐 제 33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여자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사진] 크리스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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