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가족과 13번째 생일 파티를 함께 했다.
10월 25일,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찍은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사랑 DAY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생일을 축하하며 가족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어느 덧 훌쩍 자란 추사랑의 얼굴과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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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