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아들과 함께 찍은 씩씩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월 25일, 배우 황정음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건강하게 씩씩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정박된 배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했다. 맑은 하늘에 뜬 햇볕이 눈이 부시게 두 사람을 비춰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아들과 똑같은 자세로 앉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이 사진에 그대로 담겨 두 사람의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날 황정음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언니 예쁘다”, “아들이 벌써 이렇게 컸나”, “바다 풍경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결혼 후 아들 두 명을 품에 안았지만, 이혼 조정과 재결합을 거듭한 끝에 결국 이혼 소송을 하게 되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