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과 차승원이 유해진을 보기 위해 청주로 향했다.
10월 25일,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손호준은 "청주에서 열개의 인디언 인형 최고"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호준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나란히 서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향인 청주에서 청년극장의 40주년 창단공연 '열개의 인디언 인형'에 참여중인 유해진을 만나기 위해 손호준과 차승원이 관객으로 극장을 찾은 것.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원조 조합에 팬들의 반가운 댓글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호준은 최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을 끝마쳤으며 차기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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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