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황신혜는 24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와이드 트레이닝에 맨투맨을 입고 부츠와 진주목걸이로 포인트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황신혜는 명품 C사 캐시미어 머플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모습.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함께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신혜언니”, “캐주얼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스타일 멋져요”, “20대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3년생 황신혜는 올해 만 61세로,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또한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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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