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독감주사를 맞았다.
25일 이윤지는 개인 계정에 “이 절개 옷이 독감주사용 딱이넹. 흐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어깨 절개 옷을 입고 벌어진 틈 사이로 독감 주사를 맞은 모습을 담았다. 솜으로 주사 맞은 부위를 꾹 누른 채 셀카를 찍는 이윤지는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절개 옷의 장점을 전했다.
특히 이윤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