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박수홍,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 중 "우리 가족♥", "태어난지 D+10♥ 요람이 작아용ㅋㅋ" 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박수홍의 입가에 웃음 꽃이 가득한 모습이다.
또 같은 날, "전복이를 위한 축복과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알고보니 딸 전복이를 위해 차태현이 보낸 선물이었다. 차태현이 7.5g의 골드바를 선물로 보낸 것. 차태현은 "전복이~♥ 탄생을 축하해요 전복이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이라며 '차태현 삼촌이♥"라는 문구로 애정 가득한 선물을 보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박수홍은 만 53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버지가 되어 누리꾼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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