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윤,'빠져드는 눈빛'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10.24 11: 46

17일 배우 박서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OSEN 사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박서윤은 지난 11일 폐막한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박서윤 주연의 영화 '허밍'(감독 이승재)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초청작으로 미완성된 영화 한 편의 후시 작업을 함께 하는 녹음기사와 단역 배우, 그리고 사망한 어느 여배우의 일화를 중심으로 도전적인 형식과 공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박서윤은 극 중 세상을 떠난 여배우인 미정 역을 맡아 연기를 넘어서서 극중 인물을 실제로 만나는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배우 박서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7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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