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출신 초아와 권민아가 깜짝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권민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제했다.
권민아는 "촤언니랑 상하랑 같이 찍은거 퍼올 줄 몰라서 캡쳐함.. 다들 너무 반가웠다구 사랑해"라며 특히 AOA 멤버 출신 초아와 함께 투샷을 찍은 모습.
권만아는 "갠소(개인소장) 하려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거 나도 걍 풉니다..촤촤촤"라며 초아를 '촤'라고 애칭으로 부르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2014년 섹시 콘셉트를 살린 ‘짧은 치마’에 이어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굿 럭’, ‘익스큐즈 미’,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9년 AOA를 탈퇴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권민아는 2020년,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AOA는 활동을 멈췄고, 신지민은 탈퇴했다.
초아는 2017년 탈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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