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포텐 터졌다..홍경, 노윤서에 "예뻐" ('살롱드립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0.22 18: 45

'살롱드립2'에서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묘한 설렘을 보였다. 
22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 EP.63 홍경 노윤서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로맨스 영화 '청설'을 찍고 출동한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부터 꽁냥거렸다. 홍경이 노윤서에게 “아이고 예뻐”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이어 홍경은 소리를 확 지르며 등장, 장도연 “무슨 일이 있던 거냐”고 물었고 홍경은 “오늘 파이팅하자는 것”이라며 기합 넣은 이유를 말했고 노윤서는 “익숙하다, 중간 중간 소리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장도연을 보자마자 팬심을 폭발,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홍경은 “방송 중에 죄송하지만”이라며 노윤서와 장도연의 사진을 찍었다. 이에 노윤서는 “깜빡이를 좀 켜달라”며 당황,, 노윤서는 “예쁘다 (사진)소정하려 한다”고 했고 사진을 느닷없이 찍으며 뚝딱 거리는 홍경에 장도연은 “너무 소년 같다”며 웃음 지었다.
장도연은 두 사람을 보며 “청춘의 의인화, 정말 싱그럽다”고 했다. 좋아하는 수식어를 묻자 노윤서는 “라이징 스타, 계속 라이징하고 싶다”고 했고 홍경은 오빠 미소로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홍경은 “얘가 얘였어?란 말이 좋다”고 했고 장도연은 “천의 얼굴”이라 했다. 이에 홍경은 “반반해서 그렇다, 만만하다”고 하자장도연은 “잘생겼다는 뜻이다”고 했고 홍경은 잘 못 알았던 뜻에 민망해해 웃음짓게 했다. 장도연은 “홍경처럼 반반한 반반치킨 광고찍으면 좋겠다”며 받아쳤다. 홍경은 “정정하겠다, 만망하게 생겼다는 것”이라며 편집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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