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유부녀' 채서진, 나이들수록 더 닮은 자매 "세상에서 젤 예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0.21 16: 41

배우 김옥빈과 채서진 자매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닮은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20일 자신의 개인 SNS계정에 오페라 ‘투란도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투란도트, 이 엄청난 스케일을 단 일주일만 볼 수 있다니요.."란 글을 올렸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김옥빈과 채서진 자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김옥빈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고 채서진은 청바지와 오버핏 재킷 차림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아낸다.

채서진은 지난 4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김옥빈은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동생의 결혼에 사진을 찍을 때도 눈물을 보이는 등 애틋한 자매애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김옥빈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우월한 자매로 많이 화제가 됐다. 둘이서 만나면 서로 예쁘다고 한다더라"란 말에 "맞다. 저는 제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답하며 자매 간의 우애를 자랑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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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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