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남다른 근육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20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외로 여행을 간 듯한 김지호는 이날도 요가를 빼 놓지 않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서 감탄을 일으켰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 수영복을 입은 김지호는 "바다 수영이나 함 해볼까"라며 발랄한 문구를 적기도 했고, 브라탑 요가 패션을 차려 입은 김지호는 "에너지 좋은 날"이라면서 힘차게 요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나이가 안 믿긴다", "동안의 비결은 과연 요가일까", "건강식하는 모습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