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배우 김청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9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남다른 조경을 갖고 있는 김청의 집이 공개됐다. 김청의 정원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내부 또한 마찬가지였다. 홍현희는 "여행이라도 온 것 같다"라며 감탄을 했다. 이어 화려한 욕실의 등장에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김청은 “이 집을 지을 때만 해도 대시가 떨어졌을 때다. 이걸 지을 때만 해도 버블 목욕을 하면서 와인을 한 잔하는 게 로망이었는데 요새는 그냥 엄마랑 같이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렇다면 이상형은 있을까? 김청은 “혼자 노는 게 좋아서 남자 만나는 게 귀찮다”라면서 “맥가이버 같은 남자가 필요하다. 일꾼이 필요하다”, “이왕이면 잘생기고, 키 크고, 카드도 잘 쓰는 남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