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채정안은 “변화무쌍한 파리 날씨. 겨울 아우터 꺼내 입어봄”이라며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츄리닝 바지에 체크셔츠와 갈색 무스탕을 입어 환절기 룩을 선보였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 외투를 꺼내 입은 그는 명품 브랜드 C사 레인부츠로 포인트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세련된 파리와 물아일체가 된 채정안은 포즈를 취할 때마다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조각상이 걸어다니네”, “세련된 파리와 일치하는 아름다움, 매우 멋지다”, “소큐트한 파리지앵”,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단편영화제 출품작 ‘새끼손가락’에 출연했으며,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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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